국토부, 서울·인천·경기와 GTX협의회 구성…현안 집중 논의 > 정책소식 | 정보모아
 
정책소식

국토부, 서울·인천·경기와 GTX협의회 구성…현안 집중 논의

작성자 정보

  • 증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n_textview.gif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관련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동안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A) 터널 관통식’에서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A) 터널 관통식’에서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필요 시에는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12일에는 협의회 첫 회의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주재로 열린다.

회의에서는 GTX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내년 GTX-A 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 B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려면 무엇보다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그동안 국토부 혼자 풀기 어려웠던 GTX 현안 과제들을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논의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044-201-4162/3983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