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사고를 볼 때마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기사를 보면서 모든 지역에서 이렇게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면 얼마나 안심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에서 어린이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 결과라고 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내 아이가 길을 건너고 있다는 마음으로 안전운전하겠습니다.

변금향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에 성공해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결심하는데 인내가 부족해서인지 쉽게 포기하고 마네요. 2023년에는 스스로에게 더 당당하고 멋있어지도록 다이어트에 반드시 성공해 췌장암보다 어려운 내 자신을 이겨보려고 합니다. 작심삼일도 120번만 하면 1년이 된다는 걸 가슴에 새기면서.

최은순 전북 남원시 아영면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출근길 만난 일출입니다. 매일 같은 일상이라 해도 새해 첫 출근 날은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2023년은 남이 정해준 기준이 아닌 나다운 나로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며 힘차게 걸어가 봅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독자분들도 새해 다짐 하나씩 다 하셨겠죠? 하나하나 잘 이뤄가는 2023년 보내세요.

서민성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월 1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