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감

공감 리뷰



카타르월드컵이 끝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오넬 메시 선수가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얼마나 염원했는지 표정에서 볼 수 있었는데 우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도 원정 16강까지 진출해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너무 고생 많이 했고 수고했습니다. 축구 행정적인 부분에서 좀 더 지원을 많이 해주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언젠가는 우리도 월드컵에서 4강 이상의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정철 경기 군포시 용호2로



하늘 한번 쳐다볼 여유 없이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다 보니 따로 뉴스나 인터넷을 검색할 수 없는데 <공감> 하나만 읽으면 새롭게 바뀌는 정책이나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2023년에 새롭게 바뀌는 게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던 찰나였는데 정부가 새해 1월 1일부터 ‘부모급여’를 도입해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정에 월 70만 원, 만 1세가 있는 가정에는 월 3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극심한 저출생을 해결하는데 든든한 마중물이 될 거라 기대됩니다. 2023년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에 많은 지원과 혜택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용산 경남 양산시 양주로

사진 공감



시간이 흘러 바쁘디바쁜 2022년 12월이네요. 여기저기 화려한 불빛과 조명 아래에서 시끌벅적한 사람들 소리가 들려오니 새삼 연말인 게 느껴져요. 캐럴에, 반짝이는 거리를 보면 설레기도 하지만 나이 들 생각하면 아쉬움도 크네요. 나이 듦에 따라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구체적으로 저 자신을 아끼고 돌보려고 해요. 내년의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기대하고, 올해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박채영 경남 양산시 남부동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