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응원하고 국제체육 인사 만나 체육 정책 논의하고 > 정책소식 | 정보모아
 
정책소식

선수단 응원하고 국제체육 인사 만나 체육 정책 논의하고

작성자 정보

  • 공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n_textview.gif



‘스포츠 외교’ 바쁜 장미란 차관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이하 파리올림픽)’의 치열한 승부가 매일 펼쳐지는 가운데 장외에서는 스포츠 외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를 찾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개회식과 개회식 전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스포츠 장관 리셉션’에 참석했다. 또 세계도핑방지기구 위톨드 반카 회장, 무로후시 고지 일본 스포츠청장 등 주요 국제체육 인사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체육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시설을 점검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7월 22일 저녁(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한 장 차관은 경기장을 찾아가 우리 선수단의 올림픽 여정을 응원했다. 7월 25일 개회식 전에 열린 여자 핸드볼 단체팀과 독일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7월 27일에는 유도 여자 –48㎏급·유도 여자 –60㎏급 경기와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전,
7월 28일에는 양궁 여자 단체전, 7월 29일에는 양궁 남자 단체전·수영 200m 자유형 결승전·100m 배영 결승전 등을 관람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리 선수단 지원시설도 점검했다. 7월 28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훈련,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퐁텐블로 사전훈련센터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7월 30일에는 올림픽 선수촌을 찾아가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에 머물며 선수들이 요청하는 사항이 원활하게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앞서 7월 27일에는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한국 기자단을 만나 파리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우리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