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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 민원서비스 100종
모바일 신청화면 쉽게 바뀐다
‘정부24(www.gov.kr)’의 모바일 서비스 개선에 따라 민원서비스 100종의 모바일 신청화면이 쉽게 바뀐다. 또 문장단위 검색은 물론 자동추천 기능 등을 추가하고 검색제안 서비스도 제공함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비스 신청 및 사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11월 15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선도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부24 모바일 서비스를 개선, 위치 기반 및 정보알림 서비스 확대 등으로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휴대전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교부 신청, 토지(임야)대장 열람·등본발급 신청 등 많이 이용하는 100종의 민원서비스를 선정·분석해 간편 신청화면을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의 위치정보 기능을 활용해 인근 주민센터와 청소년 돌봄시설 등 공공 편의시설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단순 키워드 검색에서 문장단위의 검색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유사어와 문자·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의 검색도 제공한다. 특히 검색결과를 학습해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과 검색제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18일부터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일과 세금 납부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정부24가 제공하는 정보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림서비스 이용에 동의할 경우 각종 세금정보와 놓치기 쉬운 날짜정보를 정부24 누리집과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제공받고, 자동차 검사기간 등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정부24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문의 행정안전부 정부24정책팀 044-205-6443
도전·변화 향한 열정의 배우
오영수, 규제혁신을 말하다
배우 오영수 씨가 국민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혁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조정실과 함께 규제혁신 정책광고 ‘당신의 기대가 혁신의 기준으로’를 제작하고 11월 14일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11월 15일에 텔레비전 방송과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책광고를 송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영수 씨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보여준 나이를 잊은 도전과 변화를 향한 열정이 규제혁신의 가치와 닮아있어 그를 이번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윤석열정부의 시작부터 우리 경제와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오영수 씨는 광고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바로 규제혁신이 아닐까 싶다”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더욱 많은 규제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여론과 044-203-2929
공직사회 바꿀 새로운 생각
누구나 제안해주세요
공무원 인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한 국민의 참신한 생각을 듣는 공모전이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인사제도 분야의 새로운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기존 제도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공무원 인사제도 혁신방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월 15일 밝혔다.
공모는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공무원 인사제도 혁신과 적극행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공직문화 혁신을 위한 인사 운영방안 ▲정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사혁신 방안 ▲저출산·고령화를 대비한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방안 등 공무원 인사제도 전반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인사혁신처장상), 우수상, 장려상 등 5명의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생각(아이디어)은 공무원 인사정책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 등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사처(www.mpm.go.kr) 누리집과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기획과 044-201-8301
2023년 ‘정전 70주년’
6·25참전유공자에게 새 제복 지급
국가보훈처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추진했던 ‘제복 영웅들’ 사업을 확대,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모든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새로운 제복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내년 1월 1일 기준 6·25참전유공자로 등록된 본인이라면 해당된다. 지난 10월 말 기준 등록된 6·25참전유공자는 모두 5만 5000여 명이다.
‘제복의 영웅들’ 사업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6·25참전용사들에게 국민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처가 추진했다.
지난 6월 공개된 제복은 겉옷(자켓)과 하의, 넥타이로 구성됐으며 고령인 참전용사들의 편의를 고려한 소재가 사용됐다. 특히 겉옷(자켓)에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표현하는 기장과 훈장 패용이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기장이나 훈장이 없더라도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러낼 수 있도록 상징성 있는 자수를 더한 넥타이도 선보였다. 특히 제복 구상과 제작, 사진, 촬영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제복 디자인은 지난 6월 공개된 제복을 바탕으로 참전용사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보완·개선 후 확정될 예정이다. 2023년 3월부터 신청을 받아 참전유공자별 제복 수치를 확인하고 제작을 거치면 6월부터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 방법과 일정 등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은 12월 중 보훈처 누리집,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에게도 안내된다.
문의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044-202-575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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