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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아침마다 산책하는 길에 이 징검다리가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징검다리가 없었다면 꽤 먼 길을 돌아가야 했을 겁니다. 최근에 큰비가 내려 징검다리가 물속에 잠긴 걸 보고 새삼 징검다리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매일 다니면서도 참 무심했다 싶더군요. 저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징검다리가 돼주고 싶은 여름 아침입니다.
박희진 경기 화성시
공감 칭찬합니다!
‘다둥이 전문 산부인과 의사’ 전종관 교수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세 자녀의 아빠입니다. 출산 직전의 설렘과 긴장을 겪고 아내와 함께 아이를 보면서 서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임신과 출산은 ‘사랑의 결실’이라는 말을 지나고 나서 깨닫게 됐어요.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다자녀 아빠도 몰랐던 정보가 많아 유익했어요. 후배 아빠들에게 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병철 세종시 새롬동
17년간 출산가정에 축하 케이크를 선물한 소울베이커리 김혜정 원장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땀과 열정으로 만든 빵이라는 게 의미있네요.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말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불볕더위 속에 시원한 소나기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황득실 경기 의왕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3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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