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비 오는 저녁 촬영한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의 전경이에요. 공원 바로 옆 건물 41층에 있는 카페에서 찍은 건데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어머니와 단둘이 오랜만에 이 풍경을 보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셨어요.

박정란 경기 수원시

공감 칭찬합니다!



의도치 않은 급가속 사고를 막기 위해 자동차 비상정지 장치를 개발한 ‘올해의 발명왕’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동차 결함이든, 사람의 실수든 의도치 않은 급가속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원인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막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런 장치를 발명하다니 대단합니다. 부디 빨리 이 장치가 실용화돼 사고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유선 경기 고양시



‘저출생 해법 아이 행복에 있다’ 기사에 공감합니다. 아니 칭찬합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정부가 저출생·고령화와 인력·이민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한 것은 정말 잘한 일입니다. 당연히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제고하는 일도 필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성적으로 아이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행복하고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저출산 국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승우 충남 보령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24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