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19일부터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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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연결하기 위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19일부터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1월 11월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박람회는 국내 주요 일반 물류기업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새싹 기업(스타트업)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구직자는 19일부터 채용박람회 누리집(www.logisticsjob.net)에서 관심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 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새싹기업은 다음달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박람회에서는 자체 채용일정 등의 사유로 상담만 진행하는 기업이 일부 있으므로 신청자들은 채용 기업과 상담 기업을 구분해서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박람회에서는 물류분야 취업 전문가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행사 전에 온라인으로 컨설팅해준다.
또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 및 사전 매칭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기업의 효율적인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인재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들의 이력 사항을 검토한 후 적합한 인재가 있으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서 알 수 있듯이 물류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류분야 인적자원은 산업의 발전에 필수 요소”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에게는 인적 경쟁력을, 청년과 구직자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과 구직자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물류정책과 044-201-399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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