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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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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케이콘텐츠에 주목하는 문화 번영의 시대에 정부가 국민과 함께하고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계 일류 문화매력국가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문화매력으로 한국 문화가 번창하는 시대에 들어갔다. 한국 위상의 지평이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며 “예술인의 창의력, 기량, 대담한 파격, 혁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 경제의 도약을 케이콘텐츠가 이끈다. 정책금융 확대로 세계적 지식재산권(IP) 보유 기업을 육성하고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모태펀드 6종을 조성한다. 영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케이팝을 콘텐츠산업 성장의 축으로 삼아 집중 지원한다.
자유의 가치와 창의가 넘치는 창작 환경을 만든다. 문예기금 지원 이력이 없는 젊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생애 첫 지원’, 3년 이상 예술 활동 중단 예술인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이음 지원’을 추진한다. 예술인과 예술기업의 협업을 통한 예술 작품의 창·제작, 유통 지원 플랫폼인 ‘아트코리아 인큐베이터’(가칭)를 2023년 구축한다.
무엇보다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데 앞장선다. 장애인 표준공연장·전시장 조성 등을 포함한 ‘장애예술인 지원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고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전체의 접근성을 조사해 장애인 이용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장애친화형 관광도시 조성으로 장애인이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문화로 지역균형 시대를 연다. 이를 위해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관광·산업·도시계획을 망라한 ‘명품 문화도시’ 조성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체육 거점을 조성한다. 여행 경비를 적립하고 이를 국내 여행에 사용 시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여행적금’(가칭)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청와대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다.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로젝트의 첫 행사로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열린다.
박보균 장관은 “장애예술인 특별전은 청와대 관람에서 콘텐츠와 건축물을 결합하는 첫 행사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준비했다”며 “참여 작가들이 ‘청와대 특별전을 장애인 미술전으로 장식하게 돼 뜻깊고 기쁘다며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는 어울림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문체부는 문화매력국가 달성을 위한 2023년도 예산안 6조 7076억 원을 편성했다. 문체부는 우리 문화가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효과적으로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민간의 자유로운 창의·혁신 뒷받침 ▲공정하고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체육·관광 ▲세계인과 함께하는 케이컬처라는 세 가지 기조를 우선 고려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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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품속 청와대 첫 행사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개막

다름이 꽃피운 예술, 청와대서 만난다
문체부 2023년 예산 6조 7076억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 만든다

‘오징어 게임’ ‘우영우’ 이을 OTT 콘텐츠 키운다
“안정적 활동과 수입 보장하는
지자체 단위의 예술단 설립 필요”

“장애가 캐릭터가 되는 세상을 만든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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