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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이번 연휴에 가족과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초가지붕을 얹은 전통가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을 걷다 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더군요. 옛 모습을 간직한 채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어요. 전통놀이와 체험을 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태철훈 경기 고양시



공감 칭찬합니다!



‘어피티가 본 MZ 생각’에서 MZ세대의 60%가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는 설문 결과를 보고 놀랐어요. 제가 어릴 때는 엄마의 밥 챙겨 먹으라는 잔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다 보니 밥은 제때 먹는지 늘 묻게 됩니다. 식비가 비싸서, 시간이 없어서 끼니를 거른다고 하니 더욱 걱정되네요. 저도 시장에 갈 때마다 올라가는 물가에 장보는 게 겁이 납니다. 하루 두 끼를 세 끼로 바꿀 수 있도록 정부가 물가관리에 좀 더 힘써주길 바랍니다.

유승연 서울 강남구



‘스마트경로당이 노인 삶을 바꾸고 있어요’ 기사를 잘 읽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주 작은 읍 단위의 농촌이고 80~90대 어르신도 많아요. 올해 84세인 친정아버지의 중요한 일과가 동네 경로당에 가는 겁니다. 가끔 경남 밀양시보건소에서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검사와 교육을 하거나 노래방 기계를 가지고 와서 작은 행사라도 하는 날이면 즐거워하세요. 지방자치단체와 보건소가 함께 힘을 모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하루가 무료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면 좋겠습니다.송나영 경남 밀양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22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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