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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제가 사는 광주광역시엔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광주천이 있습니다. 얼마 전 광주천 근처에서 운동을 하다가 야생 울음소리가 나길래 가보니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수달이 떡하니 저를 보고 있더라고요. 수달이 내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지만 귀여운 수달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자연을 잘 보전해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을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최동진 광주 서구
공감 칭찬합니다!
선거 현수막으로 재킷을 만드는 청년 광고인들의 메시지가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선거 때마다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폐현수막이 대부분 소각되면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정치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현수막 대신 다른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환경을 위한 정책을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아이디어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청년 광고인들을 응원합니다. 다음 선거 때도 발칙한 아이디어를 기대할게요!
박소현 서울 송파구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기사를 관심있게 봤습니다. 은퇴 후 귀농한 지인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라이브커머스로 판매까지 하고 있어요. 컴맹에 가까웠던 분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이 빛을 발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정부의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을 하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오일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경욱 충북 충주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1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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