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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산책길에 무리 지어 핀 빨간 장미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장미 향기를 맡으며 걷는 청계천 산책로는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보내는 한가로운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김은경 서울 동대문구

공감 칭찬합니다!



6·25참전용사들의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라미 현 작가님의 기사를 읽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유튜브(@projectsoldier)에 올라온 참전용사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이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자유를 느끼고 살아가는구나. 나도 힘내야지’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액자 값을 묻는 노병에게 “액자 값은 70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라고 대답한다는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잊혀져서도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김재현 서울 강남구



칼럼 ‘생활기록부의 추억’을 읽고 40년 전이 지난 생활기록부를 찾아봤습니다. 그중 ‘작가라는 장래희망처럼 글을 참 잘 쓰는 학생입니다’라고 적힌 걸 봤어요. 한 반에 40~50명이 기본이던 시절인데도 선생님이 학생을 잘 파악하고 살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생님이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어린 시절 선생님을 만나 안부를 전하고 싶네요.

최은순 전북 남원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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