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봄꽃이 만발한 걸 보니 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네요. 제가 사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은 관광객이 유독 많이 오는 곳이라 봄과 함께 찾아온 손님맞이에 분주하답니다. 어느 날 마을을 산책하다 담장을 새롭게 단장하는 집 주인의 뒷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손님을 맞기 위한 마음이 아름답지 않나요?

박일호 서울 종로구

공감 칭찬합니다!



잠시라도 스마트폰이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틈만 나면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찾아봅니다. 나도 스마트폰 중독이 아닐까 했는데 ‘습관과 중독은 다르다’는 ‘신기율의 마음 상담소’ 기사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중독에서 벗어나야겠어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운동이나 독서를 하면서 스마트폰 때문에 느끼지 못했던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즐기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나를 힘들게 하는 적이 아니라 힘이 되는 친구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황지연 인천 연수구



올해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더 다양하게 시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내용이 궁금하던 차에 ‘청룡이의 정책툰’을 보게 됐습니다. 청년·저소득 구직자의 구직촉진수당 연령 기준을 병역 복무 기간을 고려해 확대했다고 합니다. 또 아르바이트 등의 수익이 구직촉직수당을 초과하더라도 지급 중단이 아닌 감액 지급하는 등 청년을 위한 지원이 눈에 띕니다.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도 있고요.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국민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마중물 삼아 원하는 분야, 바라는 직장에 취업해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조향원 경기 의정부시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