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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 경기도의 유일한 벚꽃축제 즐기러 남한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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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 경기도의 유일한 벚꽃축제 즐기러 남한강으로
축제
벚꽃의 계절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4년 벚꽃 개화시기는 제주 서귀포시의 3월 24일을 시작으로 대구 3월 26일, 대전 3월 30일, 서울 4월 3일로 이어진다.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3월 29~31일 열린다. 남한강벚꽃축제는 경기도의 유일한 벚꽃축제다.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선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공연도 진행된다.

기간 3월 29일~31일
장소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사거리 일원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2015년 미국 워싱턴DC에서 초연한 후 15개 시상식에서 48개 부문 노미네이트, 26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이 한국에서도 공연된다. 작품은 사회와 집단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소심한 소년 ‘에반 핸슨’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를 은유하며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간 3월 28일~6월 23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친정엄마
2004년 원작소설 출간 후 연극·뮤지컬·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돼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배우 김수미·이효춘이 연기한다.

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4월 6~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4월 12~13일)
서울한전아트센터(4월 20일~5월 26일)



전시 타카하타 이사오전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 주역인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작업실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타카하타 이사오는 1970년대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등을 제작·연출했다.

기간 4월 26일~8월 3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



도서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쓰고 기록한다. 37년간 야생동물을 돌봐온 사육사의 철칙이다. 그의 첫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그의 오랜 기록에서 시작됐다. 국내 최초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 이야기부터 2016년 중국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던 순간,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 과정과 ‘아이바오’와 함께한 공동 육아기를 담았다.

저자 강철원(시공사)



도서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106만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투병기다. 틱톡과 유튜브 채널 ‘빵먹다살찐떡’으로 활동하는 중에는 밝히지 못했던 난치병 ‘루푸스(만성 자가면역질환)’ 투병을 고백한다. 이제는 병과 친구로 지낼 수 있게 됐다는 저자의 고백에 많은 이들이 공감해 3월 2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저자 양유진(21세기북스)

유슬기 기자


박스기사
인터뷰 | 프랑스 오픈 우승, 전영오픈 동메달 안세영



“한 경기만 더 뛰자는 마음으로 버텼다
파리올림픽의 내가 기대된다”
한국 배드민턴의 희망,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023년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른 후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당시 오른 무릎 힘줄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는데 재활 후 출전한 대회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지난 3월 10일 프랑스 오픈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고 우승하면서 완전히 부상을 털어낸 듯했으나 전영오픈에서 부상의 여파로 동메달에 그쳤다. 3월 19일 입국한 안세영은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긴 경기를 마친 기분이 어떤가?
지난 1월에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꿋꿋이 4강까지 가서 버텨냈다는 것이 나아진 점 같다. 자신감이 조금 더 올라왔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프랑스 오픈에선 우승했지만 전영오픈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부상으로 걱정하고 긴장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을 내서 만족스럽다. 전영오픈 4강전 같은 경기가 올림픽이었다면 아쉬웠을 것 같은데 그전에 경험해서 다행이다. 이번 경기는 다음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체육관이다 보니까 ‘한 경기만 더 뛰어보자’는 마음이었다. 지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걸 쏟아붓자고 생각했다.

부상이 아쉬울 것 같다.
긴 랠리를 하다보니 무릎 때문에 아팠지만 ‘이게 내가 배드민턴을 하는 이유구나’ 하고 느꼈다. 긴 시간을 버티다 보니까 많은 걸 또 배웠다. 4개월 뒤에 올림픽에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나 스스로가 기대된다. 더 나은 모습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유슬기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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