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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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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가 8월 17일 출범 100일을 맞았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및 청와대 개방, 한미정상회담, 규제혁신, 부동산 시장 정상화 등 숨가쁜 석달여 시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74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에서 나와 서울 용산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출근길에 기자들과 약식으로 만나는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은 ‘용산 시대’의 상징이 됐다. 자택에서 출퇴근하고 대통령 집무실 지근거리에 기자실을 두고 상시적으로 출근길 문답을 하는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이었다. 이전까지 대통령과 기자간 질의응답이 정식 기자회견 등 제한된 횟수와 형식을 통해 이뤄진 것과 비교했을 때 ‘파격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5월 21일엔 서울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안보·글로벌 현안까지 아우르는 한미동맹의 격상을 선언했다.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6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중추국가를 향한 신호탄을 쏘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민간’과 ‘자율’을 내세워 규제혁파에 적극 나섰다. 국민의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전국에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정책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원전 생태계 복원과 반도체 산업 및 관련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았다.
취임하자마자 62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을 집행했다. 7월 첫 주부터는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금융·부동산·물가 등 분야별 대응을 본격화했다.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도 8월 17일로 100일째가 됐다. 그동안 ‘금단의 땅’으로 여겨졌던 청와대가 개방되자 국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관람 예약 인원 규모 등을 토대로 볼 때 청와대 개방 99일째인 8월 16일까지 약 155만 명이 청와대를 다녀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청와대를 문화예술과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하면 단계별로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담대한 구상과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의 계승을 통한 한일 관계의 개선을 제안했다. 또한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는 새롭게 국정 청사진을 밝혔다.
윤석열정부는 출범 100일을 기점으로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통합과 포용으로 국정운영 변화를 꾀한다는 각오다.

▶특집기사 모아보기◀

“국정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국민의 뜻, 둘째도 국민의 뜻”

국민과 함께한 윤석열정부 100일
“서울이 다시 뛰고 우리나라가 또 한 번
도약하는 기회 될 것”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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