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서 수해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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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18일부터 19일(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추석맞이 우수 농·수산·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농·수산·특산물 판매를 통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농·수산·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장터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16개 농가의 120여 품목을 선보이는데, 특히 시중가격보다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난 11일 서울광장에서도 4년 만에 대면으로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운영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청사관리소는 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와 협력해 올해 특별재난지역 및 수해 피해지역 인근 농가를 중심으로 16개 농가를 선정했다.
이에 사과, 배, 잡곡, 쌈채류, 농협 홍삼, 건어물, 명절선물세트 등 120여 품목을 판매하는데, 농협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무료다.
특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30만 원 상당의 한우세트와 10만 원 상당의 과일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열 예정이다.
김선조 행안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번 행사로 서울청사 직원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산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02-2100-451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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