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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애 청년·기술인, 고용과 창업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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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선수단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단에 장애 기술인을 위한 고용과 창업 지원을 제대로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4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코로나19 등으로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린 올해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장소: 9일, 청와대 영빈관)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선수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 모두가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을 자유라고 한다며, 장애 기능인들이 충분히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목표를 잡고 그것을 위해서 끊임없이 이런 도전을 하기 위해서도 여러분에 대한 지원과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더 잘 챙기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아를 실현할 여건이 부족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년 장애인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 기술인들의 고용과 창업에 필요한 지원도 제대로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피나는 노력이 큰 결실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산업이 중요한데, 실제로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현장의 기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 기술을 갈고닦아 최고 경지에 이른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종합우승과 국가대표 선발과 또 여러분이 목표를 정해서 노력하고 도전했다는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고 축하하고 싶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성찰을 얻었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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