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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과학방역···자율·책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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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가 재확산 기로에 있다며, 과학 방역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희생과 강요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며, 중증관리 위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32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코로나가 재확산 기로에 있다며, 과학방역을 강조했습니다.
과학방역에 대해선 전문가에 의한 의사결정과 과학적 증거에 기반한 예방과 치료, 두 가지로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며, 중증관리 위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국민들의 희생과 강요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며, 중증 관리 위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살피는데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노조 파업도 언급했습니다.
'불법 파업'이라고 규정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법치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방식을 동원하는 것은 더이상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사를 불문하고 산업 현장에서 법치주의는 엄정하게 확립되어야 합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반도체 인재양성 방안과 관련해, 대학정원을 확대하고, 현장 전문가들이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반도체뿐만이 아니라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해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데 정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생도 강조했습니다.
각 부처에서 책임감을 갖고 필요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실제 체감하지 않는다면 그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직접 발로 뛰고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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